울산 남구, 법질서 유공 지자체로 법무부 장관표창 수상
상태바
울산 남구, 법질서 유공 지자체로 법무부 장관표창 수상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1.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남구가 2015년부터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법질서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 남구가 2015년부터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법질서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구는 올해 도시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남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을 재정비 할 계획이다. 남구 내 1곳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마을 안전 및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