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번개시장 상인회(회장 박진식)가 4일 ‘새해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울산번개시장 내 통로에 설치된 야외 테이블에서 야음장생포동 단체회원, 방문객 등 200여 명과 함께 이뤄졌다.
상인회는 떡국을 나누며 지난해 시장을 찾아준 방문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울산번개시장은 지난해 울산번개시장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카카오 ‘우리동네 단골시장’을 활용해 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했다.
상인회는 “‘우리동네 단골시장’ 대표채널로 현재 카카오톡 채널로 친구맺기를 하면 실시간으로 할인행사 및 품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으며, “채널을 통해 80여개의 품목을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집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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