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4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남구청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남구는 이번 인사회를 시작으로 ‘울산 중심, 더 큰 남구’를 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년인사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경제계, 언론계 주요인사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4년은 미래100년 균형 있는 발전도시 행복남구로 비상하기 위해 ‘울산 중심 더 큰 남구’의 발전을 이뤄내고, 중단 없는 미래 남구의 행복한 변화를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