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마사지기 전문업체 ‘보탬고주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제품 출고 전 소독을 거치며, 배송 중 바이러스 감염을 위해 랩핑 후 제품이 출시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탬고주파는 코로나19로 인한 걱정이 늘어나는 고객들을 위해 배송과정에서 생길 혹시 모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위생 장갑과 함께 안전 랩핑 후 제품을 발송하게 되었다고 의견을 전했다.
고주파마사지기와 같이 택배 서비스로 제품을 수령하는 전자기기의 경우 제품보관, 업그레이드나 AS 등의 이유로 제품 발송을 위해 박스를 보관하는 것이 추후 서비스를 위해 좋은 선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필요한 박스조차도 집안에 들여놓기 불안한 상황에서, 보탬큐브 박스와 같은 아이디어를 활용한다면 ‘고객 안전’과 ‘오염’ 으로부터 제품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보탬고주파 서비스담당자는 “제품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시기에 안전하게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 또한 고객감동서비스의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