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A씨(32)는 따뜻한 봄의 시작과 함께 새해 다짐이었던 운동을 시작했다. 근육량을 높이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인데, 퍽퍽하고 텁텁한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하니 입맛에 맞지 않아 고민이 깊었다.
A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지만 퍽퍽하고 텁텁한 단백질 덩어리 식감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있다. 단백질을 디저트처럼 맛있게 즐기고 싶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프로틴바다.
그 중에서도 먼데이프로틴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세 가지 맛, 꾸덕쫀득한 식감 그리고 귀여운 패키지를 지닌 프로틴바로 인기가 높다. 부드럽고 꾸덕한 브라우니 같은 식감의 프로틴바인 만큼 단백질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제 갓 단백질의 세계에 입문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먼데이프로틴은 특히 단백질간식인 것은 물론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견과류바, 영양바로도 손색이 없다. 견과류와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는 영양간식이자, 촉촉함 속에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건강간식과 같은 프로틴바이다.
먼데이프로틴은 카카오맛, 말차맛, 피넛버터맛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단백질 함량이 11g인 카카오맛은 아몬드, 카카오닙스, 바질씨드 등 달콤한 초코와 잘 어울리는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있다. 단백질 11g(20%)을 비롯해 탄수화물 22g(7%), 당류 8g(8%), 나트륨50mg(3%) 등이 함유돼 있다.
말차맛은 단백질 함량 12g이다. 또 탄수화물 22g(7%), 당류 8g(8%), 나트륨70mg(4%) 등이 들었으며, 부드러운 우유와 쌉싸름한 녹차의 조합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앗, 건조크랜베리, 캐슈넛 등 쌉싸름한 녹차와 잘 어울리는 달달고소한 견과류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넛버터맛은 단백질 13g(24%), 탄수화물 21g(6%), 당류 8g(8%), 나트륨100mg(5%)이 함유돼 있다. 피넛버터맛은 땅콩버터, 아몬드, 호두, 건조크랜베리 등 부드러운 버터와 어울리는 고소한 견과류가 일품이다.
관계자는 “먼데이프로틴은 단백질양은 올리고, 탄수화물, 당류, 나트륨은 낮췄다. 이는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식사대용, 회사간식, 하루한끼로 제격인 것은 물론, 대중적인 세 가지 맛으로 구성돼 프로틴바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