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학교현장지원 등 위해 24시간 콜센터 운영
상태바
울산시교육청, 학교현장지원 등 위해 24시간 콜센터 운영
  • 김봉출 기자
  • 승인 2020.03.05 0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과 학교현장지원을 위해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4시간 콜센터는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 때 전문인력을 신속하게 현장에 파견하고, 방역에 대한 체계적 지원, 신종코로나 관련 민원접수 등 학교 현장에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학교는 확진자 발생 인지 즉시 시교육청에 전화로 통보하고, 24시간 콜센터는 즉시 지원팀별 1명씩 학교를 방문해 업무를 지원한다. 학교가 정상화될 때까지 방역지원 등 긴급사항을 현장에서 처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행정지원을 병행한다.  

24시간 콜센터는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보건팀, 학교안전팀, 안전기획팀, 공보팀 등 4개 지원팀원 19명으로 구성해 상황종료 때까지 운영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