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기관인 한국문화센터가 홈페이지 서비스 종류와 이용자 편의를 대폭 확대했다.
한국문화센터는 최근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하며 리뉴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개편 덕분에 각 지부 및 강좌, 작품 갤러리, 고객센터, 행사 안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리뉴얼 서비스로 각 강좌별 구성 안내 및 기초~지도사범 등 자격증 취득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문화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습득할 수 있다.
한국문화센터에서는 현재 섬유예술, 조형예술, 응용미술, 꽃예술, 푸드아트, 토탈미용, 국가고시반, 기타 등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강좌를 선택하면 섬유예술 강좌 과목 19개, 조형예술 17개, 응용미술 18개, 꽃예술 8개, 푸드아트 7개, 토탈미용 6개, 국가고시반 5개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한국문화센터는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벤트와 특강, 전시와 행사 등의 다양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강좌별 구성 안내 및 자격증 취득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센터는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강원, 경상도 권역에 약 100여 개 지부를 운영 중이며 사회, 문화 교육 네트워크로 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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