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 김기현·이채익·박성민 국회의원과 대표회원 및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등에 대한 포상 수여, 202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현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업계에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노력했다”며 “불합리한 건설 관련 제도 개선 및 대형 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개최, 공동주택 인센티브 제도 시행 등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수주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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