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공장 임원들, 제2장애인체육관서 떡국나눔 행사
상태바
S-OIL 울산공장 임원들, 제2장애인체육관서 떡국나눔 행사
  • 이춘봉
  • 승인 2024.02.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OIL 울산공장 김보찬 Ulsan Complex Head, 김태기 생산운영본부장 등 임원들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구 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을 찾아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S-OIL 울산공장 임원들이 1일 제2장애인체육관을 찾아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사에는 김보찬 S-OIL 울산 콤플렉스 헤드를 비롯한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 300명에게 떡국을 직접 배식하고 설 준비에 필요한 생필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김보찬 S-OIL 울산 콤플렉스 헤드는 “제2장애인체육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반겨주니 감사하고, 맛있게 한 끼를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S­OIL 울산공장은 지역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2012년 사회봉사단을 조직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김장 나눔 행사, 떡국 나눔 행사, 제빵 봉사활동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