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바다 위를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다.
오는 6일부터는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당분간 설연휴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온분포는 5일 6~8℃다. 비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이후 날씨는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일 예상 기온분포는 3~8℃, 7일 1~8℃다. 또 울산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도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예상 순간풍속은 70㎞/h(20m/s)다. 시설물과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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