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남구 아이누리 해봄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박정원 SK이노베이션 CLX대외협력실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귀숙 지역아동센터 울산광역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울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57곳을 이용하는 1200여명의 아동이 따뜻한 겨울방학을 나기 위한 난방비와 체험학습비 등 프로그램비로 활용된다.
박정원 SK이노베이션 CLX대외협력실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편안한 환경 속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기를 바라며 SK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