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시21분께 남구 삼산동 한 국밥 집 앞에서 40대 남성 2명이 다툼 중 흉기를 꺼내들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2명이 싸우다 한명이 흉기를 꺼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들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경찰은 도주한 이들 2명을 CCTV 등을 통해 추적해 인적사항을 특정한 상태다. 이들 남성은 일면식이 있는 사이로 개인적인 문제로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추가 사항을 확인한 뒤 다음주 중 이들을 불러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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