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설물을 이용하는 귀성객이나 지역 주민은 학교 시설물 보호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긴급상황과 차량 보호를 대비해 차량 앞에 연락처도 반드시 남겨야 한다.
연휴기간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주차시설 등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화해 지역 주차난 해소와 지역사회 유대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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