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기부
상태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기부
  • 배정환 기자
  • 승인 2020.03.05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5일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총 1억 원의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물품 및 의료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한국상조산업협회 회장)은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프리드라이프는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