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026년까지 하천 6곳 정비...북구·울주군에 68억 교부예정
상태바
市, 2026년까지 하천 6곳 정비...북구·울주군에 68억 교부예정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2.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가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북구 정자천·상안천, 울주군 중리천·서사천·외사천·주원천 등 6개 하천과 10.7㎞ 구간 부속 시설물을 정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예산 68억원을 북구와 울주군에 교부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자는 북구와 울주군이다. 총 사업비는 385억4600만원으로 시와 해당 구·군 간 분담 비율에 따라 마련된다. 현재 북구와 울주군은 하천별 정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등을 진행 중이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3일 (음력 9월24일·병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