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등 역학조사, A씨의 남편과 아들에 대한 검사 진행

울산에서 4일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 달서구의 한 장례식장에 다녀온 울산 동구 거주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A(35·여·동구)씨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 동안 장례식장을 방문한 이후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 감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코로나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와 함께 A씨의 남편과 아들에 대해 감염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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