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재향군인회(회장 변종언·여성회장 김차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철주야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지난 6일 중구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중구 재향군인회(회장 변종언·여성회장 김차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철주야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지난 6일 중구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중구 재향군인회 회비로 마련한 자체 기금 100만원으로, 신종코로나 대응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방역근무자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중구는 학성새벽시장에서 도시락을 구입한 뒤 오는 12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방역근무자 등 9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