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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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 김봉출 기자
  • 승인 2020.03.0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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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이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장애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교직원은 물론 치료와 상담을 위한 학생, 학부모도 발열 검사를 받은 후 출입할 수 있다. 모든 방문객은 반드시 인적사항과 출입목적 등을 기록한 후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출입구에서 37.5도 이상 발열이 확인되면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로 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영유아교육, 치료지원 서비스, 학부모 상담 등 강남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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