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신메뉴 내놔
-오렌지, 생강, 말차 등 건강한 재료 활용
-오렌지젤리로 씹는 식감을 주고 청량감있는 에이드 선보여
생과일주스 대표 브랜드 ‘쥬씨’ 는 오는 13일 부터 전국 500 여개 매장에 ‘면역력 강화’ 를 주제로 한 신메뉴 ‘오렌자이저‘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렌자이저’ 시리즈에 추가로 사용된 면역력 강화 식재료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으로 혈액순환과 대사기능을 돕는데 좋은 생강, 혈관 건강을 지키는 말차 등 을 선정했다.
쥬씨는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환절기 시즌을 맞아, 비타민 C 함유량이 높고 펙틴, 구연산,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오렌지를 기본 베이스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해당 식재를 활용해 ▲오렌젤리에이드 (3,800원) ▲ 오렌진저에이드 (3,800원) ▲ 오렌지말차 (2,500원) ▲오렌지밀크 (2,500원) ▲오렌지카페라떼 (2,500원) ▲오렌지쏙 (3,500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에이드 2종과 말차에는 쫀득한 오렌지 젤리가 추가되어, 음료와 함께 ‘씹는 식감‘ 을 주고 출출할 때 가벼운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선한 生과일로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쥬씨인 만큼 건강한 재료와 맛은 물론, 봄에 잘 어울리는 오렌지 빛이 어우러진 음료 비쥬얼은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쥬씨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소셜미디어(SNS)에 오렌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연출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남긴 고객 중 매주 20명을 추첨해 캐리어 겸 컵홀더로 쓸 수 있는 친환경 드링크백(Drink Bag)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쥬씨 관계자는 “여러가지 이슈로 면역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지금 건강한 음료 메뉴를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면서 “생강, 말차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