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통합방위 회의·화랑훈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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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통합방위 회의·화랑훈련 토론회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2.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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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울산시 통합방위회의 및 화랑훈련 세미나가 28일 울산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회의장, 강관범 육군 제53사단장, 오부명 울산경찰청장,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등 주요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수기자
울산시는 28일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시 통합방위회의 및 화랑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회의장, 강관범 육군 제53사단장,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정원 울산지역본부의 북한 대남 위협 전망 △울산시의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계획 △울산경찰청의 통합방위 사태 시 경찰 주요 조치사항 등 통합방위 주제에 대한 기관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되는 화랑훈련 토론회(세미나)에서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화랑훈련 실시에 앞서, 훈련통제 및 평가계획과 통합방위작전 수행 방안 등 기관별 준비사항을 토론했다.

김두겸 시장은 “기관별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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