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9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미용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주차됐던 그랜저 차량의 범퍼가 파손됐고 미용실 유리가 깨졌다. 경찰은 “차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는 가게 주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사고로 매우 놀란 상태로 일단 귀가조치됐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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