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회장은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LG의인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남구 결연 197가구에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울산적십자사도 2월 결연물품을 취약가구 총 660가구에 전달했다.
박원숙 회장은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금까지 활동해왔고 감사하게도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그저 도움을 주고싶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했기에 수상했던 상금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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