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 물품 지원
상태바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 물품 지원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3.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4일 울주군 소재 적십자 결연가구 등 취약 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4일 울주군 소재 적십자 결연가구 등 취약 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

결연 지원이란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적십자봉사원이 결연을 맺고 가정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기초생활물품 지원을 함께 시행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사업이다.

시 협의회의 후원으로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이금조)가 직접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윤춘애 울산광역시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 풀과 꽃들이 기지개 피듯이 이번 울산시협의회가 생필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전달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