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계 다양한 기관·단체와 소통해 공익사업 적극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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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 다양한 기관·단체와 소통해 공익사업 적극 개발”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3.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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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이·취임식이 7일 문수컨벤션웨딩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오세걸 취임회장, 문재철 이임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등 참석 내빈,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7일 문수컨벤션웨딩홀 그랜드볼룸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사회복지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7년간 복지 현장의 화합과 동반성장을 도모해온 제7~9대 문재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오세걸 회장이 취임했다.

문재철 이임회장은 “신임회장에게 저의 완전한 신뢰와 지지를 보내며 새로운 회장이 우리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걸 신임회장은 “사회복지계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소통해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를 넘어 울산시민 모두의 공익이 되는 사업을 개발, 전개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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