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에서는 7년간 복지 현장의 화합과 동반성장을 도모해온 제7~9대 문재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오세걸 회장이 취임했다.
문재철 이임회장은 “신임회장에게 저의 완전한 신뢰와 지지를 보내며 새로운 회장이 우리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걸 신임회장은 “사회복지계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소통해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를 넘어 울산시민 모두의 공익이 되는 사업을 개발, 전개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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