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5월부터 1004 지역사회봉사단과의 연계 활동을 시작한 조이플란트치과의원은 ‘사랑을 나눌수록 세상은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우름사랑 의료봉사단’을 발대한 이후 매월 찾아가는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예랑소규모요양원을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틀니 조정, 스케일링 등 무료 의료 검진을 실시다.
조현태 조이플란트치과 원장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오히려 저희들이 자부심을 얻어 간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큰 기쁨과 행복한 웃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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