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명문기업은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고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납부를 약정한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주)유벡은 이날 울산 12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울산시부터 12호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김형신 (주)유벡 대표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유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유벡의 가입을 계기로 더 많은 나눔명문기업이 탄생해 울산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나눔명문기업은 현재 (주)덕양, 삼두종합기술, 근로복지공단(사회봉사단),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주)제이콘, 경동도시가스, JCN울산중앙방송, (주)대공, S-OIL 울산복지재단, (주)후성, (주)인터맥, (주)유벡 등이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