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우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소하천과 세천 78개소에 총 85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인 소하천과 세천들은 하폭이 좁고 하상경사가 급해 집중호우때 범람 등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이 때문에 퇴적토 준설과 제방 안정을 위한 호안구조물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울주군은 하천 시설물 파손 및 하천범람 피해가 접수된 현장 78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신산업 집적지 구축…정주환경 만족도 미흡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마선영의 안다미로 한상]영양만점 제철 식재료로 차리는 ‘면역밥상’ 앱으로 울산항 내 모든 선박 운항정보 한눈에 [제22회 울산커플마라톤대회]가족·연인·동료들과 함께 촉촉한 봄비 속을 내달렸다
주요기사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경남과 광역화, 울산 취준생에겐 ‘악수’ 됐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생활체육 매개로 나흘간 소풍같이 즐긴 축제 박상진 의사 동상, 재활용센터 탈출 태화강 전망대 자체 프로그램 부족…활용안 모색해야 동료 대화 몰래 녹음해 상사에게 전달한 40대, 집유 2년·자격정지 1년 “울주군 교통편의 향상, 온산선 폐선부터”
이슈포토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