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우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소하천과 세천 78개소에 총 85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인 소하천과 세천들은 하폭이 좁고 하상경사가 급해 집중호우때 범람 등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이 때문에 퇴적토 준설과 제방 안정을 위한 호안구조물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울주군은 하천 시설물 파손 및 하천범람 피해가 접수된 현장 78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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