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 확대를 통해 관계 회복·개선으로 공동체 책임 의식을 키우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을 기존 24명에서 3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중립성, 객관성, 전문성을 갖추고 당사자들 간 회복적 대안을 논의하고, 합의를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올해 지원단 공개모집에 나서 교원, 상담·갈등 조정 전문가, 지역사회 전문가 등 33명을 조정 위원으로 위촉했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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