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직원들과 함께 지난해 발생한 국민신문고 민원 사례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직원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객 접점 직원들의 행복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