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돌며 절도 70대, 잡고보니 ‘생계형 범죄’
상태바
무인점포 돌며 절도 70대, 잡고보니 ‘생계형 범죄’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3.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10일과 22일 울산 남구 삼산동 한 무인 매장에서 4차례에 걸쳐 29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훔친 7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A씨를 절도 혐의로 조사하며 아이스크림 등 무인점포 대상 4건의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조사에서 “도움받는 자식이 없이 홀로 거주하는데 경제 활동도 하지 않아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생활 보호 대상자는 아니었으며 같은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울산산재병원 의료진 확보 속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