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소년법 처분(제1호 보호자 감호위탁)을 받은 청소년을 위탁 기간 동안 보호하며 지원하는 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재사회화되고 회복될 수 있게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됐다.
김수건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는 “청소년 누구나 우리 사회의 미래”라며 “일시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대응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잘 회복해 멋진 사회인으로, 소중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그 길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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