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방화를 저질러 수감 생활을 하다 복역한 뒤 출소하자마자 또 다시 방화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30분께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을 지르려던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전에도 수차례 방화를 저지른 적이 있는 A씨는 최근까지 구치소 생활을 하다 출소했고, 다시 방화를 저지르려다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주군 모 기업 신축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 [오늘의 운세]2025년 6월26일 (음력 6월2일·병인)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주요기사 대한민국지식인멘토단 통합멘토링 행사 “덥다고 밥벌이 쉬나, 견딜 수밖에”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주력산업·AI기술 융합으로 미래형 산업도시 도약 채비 “생활비 부담 완화 처방 총동원” 같은 울산인데…기온차 8℃ 이상 울산 ‘주취자응급의료센터→주취해소센터’ 전환 논의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