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방화를 저질러 수감 생활을 하다 복역한 뒤 출소하자마자 또 다시 방화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30분께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을 지르려던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전에도 수차례 방화를 저지른 적이 있는 A씨는 최근까지 구치소 생활을 하다 출소했고, 다시 방화를 저지르려다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태화동서 오토바이 사고, 보행자 사망·운전자 중상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3일 (음력 9월24일·병술)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4일(음력 9월25일·정해) [경상시론]AI 부정행위, 금지보다 교육체계의 혁신이 답이다
주요기사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지발위 기금 확충·우선지원대상사 확대 공조 70세이상 울산시민 내년부터 버스 무료 동구의회 행감서 지적, 장애인화장실 청소도구함 전락 중구의회 행감서 지적, 신혼부부 주거안정 예산 부족 “영남알프스 억새 10년내 절반가량 사라질수도”
이슈포토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