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울산경찰청과 경찰발전협의회 김진규 고문이 울산경찰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치매노인 배회 감지기 구매를 위해 1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울산경찰청이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는 울산경찰청과 경찰발전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치매노인 배회 감지기를 재가노인복지협회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의 김진규 고문은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모금회는 치매노인 실종 골든타임 확보를 하기 위해 치매 노인 배회 감지기를 구입해 재가노인복지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규 고문은 “치매노인을 제때 발견하지 못해 사망하는 등 안타까운 일이 많은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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