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봄축제(미나리·매화·벚꽃축제) 시즌을 맞아 ‘2024 양산시 봄 시티투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KTX 물금역 정차를 기념해 지난 15일에 이어 오는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수도권 기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양산시 봄 시티투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물금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을 중심으로 KTX물금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 상품을 준비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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