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 회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농협울주군지부장, 관내 조합장, 농업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는 2023년 결산보고와 2024년 주요사업·활동계획 안내, 신입 회원 환영식, 공로패 전달,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권도영 울산새농민회 회장은 “울산새농민회는 지역 농업과 농촌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서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6년 창립한 전국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정신으로 영농과 생활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공동 이익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됐다. 울산에는 12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