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숲사랑운동 맨발걷기지도사과정, 시민 100여명 대상 총 6회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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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숲사랑운동 맨발걷기지도사과정, 시민 100여명 대상 총 6회 강좌 개강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03.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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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숲사랑운동(공동대표 김재영)은 북구자원봉사센터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시민 100여명을 모집해 6회(총 18시간) 과정의 ‘초록발자국 맨발걷기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울산숲사랑운동(공동대표 김재영)은 북구자원봉사센터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시민 100여명을 모집해 6회(총 18시간) 과정의 ‘초록발자국 맨발걷기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진혁 UNIST 명예교수의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이한준 울산대 교수의 ‘건강근육걷기’, 김매자 울산병원 내과의사의 ‘걷기의 의학적 효능’ 등이 재능 기부로 구성된다. 교육은 태화강국가정원안내센터와 태화강변, 황토맨발걷기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초록발자국챌린지 기후 걷기 사회공헌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 및 기후 걷기 공헌단 참가 문의는 전화(010·4321·0426)로 하면 된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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