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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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기탁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3.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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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19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19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전달하며 2024년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500만원 기부자로 등재됐다. 이번 기부금은 남구지역 외에 주소를 둔 임직원들도 동참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액 기부를 해주신 임성현 이사장과 울산병원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우리 구 출산 장려 정책에 사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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