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은 19일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SK참사랑봉사단과 함께 중·남구 노인가구 30곳을 방문해 해충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부엌, 화장실 등 해충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 SK에너지 봉사단은 매년 4회 분기마다 해충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청결한 주거 환경 조성과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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