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포유류 연구 발전 위해 해수부 내일 울산서 토론회
상태바
해양포유류 연구 발전 위해 해수부 내일 울산서 토론회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3.2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포유류 연구 발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울산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고래연구소 개소 2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울산 동구 호텔 현대 바이 라한에서 ‘해양포유류 연구 발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년간 고래연구소에서 진행해 온 우리나라 해양포유류 연구 변천사 및 현황을 소개하고, 국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적 해양포유류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미국, 일본, 호주 고래연구자를 비롯해 국제포경위원회 과학위원회 부의장 린드세이 포터 박사 등이 최근 고래 연구 방향 변화와 국가 간 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 등을 발표한다. 국내 정책 담당, 과학자들과 한국 해양포유류 보존 및 연구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한다. 김은정 수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