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주총…엄주호 현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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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주총…엄주호 현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3.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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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김덕기 신임이사 선임
▲ 경상일보 제32기 정기주주총회가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엄주호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경상일보는 10일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와 2020년도 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엄주호 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시훈 금강기계공업(주) 부사장 겸 금강철강(주) 대표이사와 김덕기(BCS총동문회 제3대 회장) 대명에너지(주) 대표이사를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기원 전 울산시 기획관리실장과 손흥섭 (주)천호플랜트 대표이사를 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선임 및 신임이사를 비롯해 박정국 동강의료재단 회장, 김철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회장, 조용수 반구1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채종성 CK치과병원 대표원장, 황철수 케이비전(주) 이사와 심환기 상임감사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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