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워크숍’은 3년째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기업체 대표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일·생활 균형 인식개선, 실천 분위기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1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14일 이어 이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김연수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정과 기업 내 양성평등 및 일·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되고 경력단절예방 인식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250·5238.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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