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 매월 50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총 20회에 걸쳐 전달할 계획이다.
박충민 롯데건설 현장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울주푸드뱅크마켓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후원품 전달과 집수리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