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19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13층 공동주택 8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감지기가 울리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5분 만에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거실 대부분을 태우고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집주인은 외출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원인은 전선 단락으로 추정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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