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울산시,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 각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가두행진을 통해 국가 암검진의 중요성과 조기 검진을 독려하고 국민 암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금연, 호스피스, 연명의료 등도 알렸다.
노현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