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바삐 살아가는 현대인의 경우 한 끼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때 간단한 간식으로 대체하려고 하지만, 맛과 건강 모두를 잡는 간단한 메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 가운데 ‘미디어커머스 채널’ 먼데이박스에서 출시한 프로틴바는 건강과 식감, 영양소까지 모두 잡은 식사대용 제품으로 주목 받고있다. 먼데이프로틴은 세 가지 맛, 식감 등 지닌 프로틴바이다.
이는 부스러기 없이 깔끔하고 휴대성이 좋아 사무실, 운동전 후, 리프래쉬가 필요 할 때, 이동 중 등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단백질간식이다. 특히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촉촉함 속에 견과류가 풍부해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먼데이프로틴은 프로틴바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세 가지 맛을 지니고 있다. 바로 카카오맛과 말차맛, 피넛버터맛 등 세 가지다. 카카오맛은 촉촉한 브라우니 같은 견과바로, 단백질 11g(20%), 탄수화물 22g(7%), 당류 8g(8%), 나트륨50mg(3%)이 함유돼 있다.
말차맛은 부드러운 우유와 쌉싸름한 녹차의 조합이 돋보이는 프로틴바다.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앗, 건조크랜베리, 캐슈넛 등 쌉싸름한 녹차와 잘 어울리는 달달하고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가 있다. 단백질 12g(22%), 탄수화물 22g(7%), 당류 8g(8%), 나트륨70mg(4%) 등이 함유됐다.
단백질 함량이 13g으로 가장 높은 피넛버터맛은 부드러운 버터와 고소한 견과류의 조합이 남다른 식감을 자랑한다. 땅콩버터, 아몬드, 호두, 건조크랜베리 등 부드러운 버터와 어울리는 고소한 견과류가 들었다. 영양소는 단백질 13g(24%), 탄수화물 21g(6%), 당류 8g(8%), 나트륨100mg(5%) 함유됐다.
관계자는 “먼데이프로틴은 업무에 치여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직장인들의 하루한끼 식사로 손색 없다. 이뿐만 아니라 사무실에 두고 먹을 수 있는 사무실간식, 회사간식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