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아빠’ 프로그램, 남구가족센터 30명에 실시
상태바
‘친구같은 아빠’ 프로그램, 남구가족센터 30명에 실시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3.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가 지난 23일 해피투게더타운에서 남구에 거주 중인 아버지와 자녀 15가구(30명)를 대상으로 아버지 역할 지원 ‘친구같은 아빠 프렌디(Friend+Daddy)’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아빠표 놀이(아빠 마블, 종이컵 대포), 아빠랑 점프(징검다리 건너기, 스카프 꼬리잡기, 라파라슈트 단체 공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육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남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