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9시8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8923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32분 만인 오전 9시40분께 완진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추산 산림 0.01㏊가 소실됐다. 울주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화재 신고 접수 후 산불진화 인력 48명과 진화장비 9대를 투입했다. 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 인근 과수원에서 잡목 제거를 위해 소각하던 중 화재가 난 것으로 확인, 소각 행위자를 현장에서 즉시 적발해 과태료 30만원 처분 및 재발 방지 서약을 받았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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