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틈 없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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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틈 없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봄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3.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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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오는 4월 한 달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모두 14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오는 4월 중 △5일 식목일 △7일 보건의 날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4일 블랙데이 △28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특구 시설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매주 화요일~금요일에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Ⅰ·Ⅱ’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는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국민학교 무료 미술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활짝 피는 벚꽃처럼 특구를 찾아오는 방문객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할 수 있도록 이색 이벤트로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의 즐거움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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