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협, 자치분권대상·회원사 우수사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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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협, 자치분권대상·회원사 우수사원 시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3.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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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지역일간지 29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는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와 제5회 대신협 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대신협은 이날 자치분권의 조기 실현 및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에게 제5회 자치분권대상을 시상했다.

김중석 대신협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역점 과제인 지방시대가 조기 실현되기 위해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직급을 부총리급 상근직으로 격상해야 한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신협 회원사는 자치분권의 동력자로, 정부와 정치권, 각종 언론기관·단체에 지역 언론의 위상과 역할을 확대해 나갈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는 본사 엄주호 사장을 비롯해 대신협 회장사인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회장 등 회원사 19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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