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4월과 5월 대포차 및 대포차 의심 차량을 집중단속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3월 시행한 단속 대상 차량 일제 조사에서 대포차 298대와 대포차 의심 차량 1243대 등 총 1541대를 단속 대상 차량으로 확정하고 인도 명령서를 발송했다. 이에 시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은 대포차 등 고질 체납 차량에 대해 구·군 체납 차량 영치팀과 합동 단속을 벌인다. 시와 구·군은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곧바로 견인해 공매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경남과 광역화, 울산 취준생에겐 ‘악수’ 됐다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신산업 집적지 구축…정주환경 만족도 미흡 [마선영의 안다미로 한상]영양만점 제철 식재료로 차리는 ‘면역밥상’ [제22회 울산커플마라톤대회]가족·연인·동료들과 함께 촉촉한 봄비 속을 내달렸다
주요기사 [사진뉴스]시민과 함께하는 2024울산옹기축제 [사진뉴스]행복한 어린이날, 언제나 행복하게 시급한 공장용지 개발 ‘금리·부동산경기’에 발목 ‘금사과’에 ‘금배’…치솟는 과일·채소 물가 견인 보랏빛으로 물든 장생포고래문화마을 흐린 어린이날…5일 늦은 밤부터 비소식
이슈포토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 [기고]울산의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