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4월과 5월 대포차 및 대포차 의심 차량을 집중단속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3월 시행한 단속 대상 차량 일제 조사에서 대포차 298대와 대포차 의심 차량 1243대 등 총 1541대를 단속 대상 차량으로 확정하고 인도 명령서를 발송했다. 이에 시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은 대포차 등 고질 체납 차량에 대해 구·군 체납 차량 영치팀과 합동 단속을 벌인다. 시와 구·군은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곧바로 견인해 공매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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